아주대병원 이현우 교수팀, 위암 환자 2만여 명 수술 후 분석
2기 이상 진행성 위암에서 보조항암화학요법의 표준치료 주기를 완료할 때 생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팀(김태환·안미선 교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돼 있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위암 환자 2만 여 명의 위암 수술 후 ‘S-1’ 혹은 ‘capecitabine/oxaliplatin’ 보조항암화학요법의 치료기간에 따른 예후를 분석했다.그 결과 현재 시행중인 표준치료 주기를 완료한 환자군의 치료예후가 가장 우수했으며, 표준 치료기간을 줄이면 예후도 함께 나빠지는 것을 확인했다.이에 연구팀은 위암 …
2022-12-28 11: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