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중재실 다학제팀, 짧은 시술시간·빠른 회복 고위험군 치료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최신 치료법인 경도관 대동맥판막치환술(TAVR, TAVI) 150례를 달성했다.9일 길병원에 따르면 심혈관중재실은 지난 2017년 첫 TAVR 시술 시작 이후 매년 약 30여건 이상 안정적으로 시행해 왔다. 2023년 12월 인천 최초로 100례에 이어 이번 150례를 달성, 최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심혈관중재실은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협력하는 다학제팀(multidisciplinary team)으로 운영, 환자…
2025-09-09 10:4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