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으로 환자 안전과 진료 정밀도 및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비 142억원을 마련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2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중추 병원이다.
지난 2019년부터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됐다. 2026년 현재 모든 시도에 권역책임의료기관 17개가 지정이 완료돼 권역의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중증·고난도 진료를 수행하는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AI 기술을 활용한 진료 품질 향상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부는 상용화된 AI 진료시스템 도입을 지원, 권역책임의료기관이 AI 기반 진료환경에 적응하고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의료 AI 전환을 통해 '자체 의료 AI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지원분야는 ▲환자안전 강화 ▲진료정밀도 제고 ▲진료 효율화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환자안전 강화 분야에서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위험을 사전에 감지·예측하고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중환자실 내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의료진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AI 모니터링 시스템이 해당된다.
진료정밀도 제고 분야는 진단 보조, 고난도 영상판독 지원 시스템 도입을 중심으로 한다.
급성 중증질환에 대한 영상 기반 진단보조 및 병변분석 기술 등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이 지원 대상이다.
진료효율화 분야는 의료 문서 작성 등 반복적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료 집중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외에 권역책임의료기관 내 환자 편의를 위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 AI 상담 및 알람서비스 등 환자 편의 제공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AI 기반 시스템 도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 이중규 공공보건정책관은 “AI 기술은 진료 정밀도와 환자 안전을 높이는 중요 수단으로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 중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공공의료의 AI 기반 혁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 (AI) . 142 .
( ) 22 AI .
.
2019 . 2026 17 .
AI .
AI , AI .
AI ' AI ' .
3 .
AI .
AI .
, .
AI .
AI .
, AI AI .
AI .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