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걱정입니다. 필수의료 의사를 뽑고 싶어도 사람이 없어 채용할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서울에 있는 우리 같은 대학병원도 사정이 이런데 지방 병원은 오죽하겠습니까.”
서울 소재 대학병원 고위 관계자는 최근 일련의 응급실 산모 뺑뺑이 및 신생아중환자실(NICU) 사태와 관련해 답답함을 피력하면서 “당분간 파격적이고 근원적인 방법을 쓰지 않으면 해법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예상보다 심각한 문제들이 초래될 것”이라고 전망.
그는 “앞으로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젊은 의사들이 힘들고, 더욱이 법적이 문제들이 툭하면 터지는 곳에서 일 안할려고 하니 과연 신생아중환자실 같은 곳이 제대로 운영이 될까요. 더욱이 전공의들이 없고, 앞으로 들어오지도 않을 확률이 높아서 암담합니다. 빅5 병원 정도나 힘겁게 운영되고 나머지 병원들은 답이 없어요. 지방에서는 애를 낳아 키우기도 힘든데 젊은 사람들 보고 지방에 가라면 가겠어요. 정부가 정말 긴장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고 강조.
“진짜 걱정입니다. 필수의료 의사를 뽑고 싶어도 사람이 없어 채용할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서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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