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건립 등 '강남 3대 호재'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부동산 가치가 고공행진하면서 해당 일대 부지를 보유한 대웅제약 행보에 또 다시 관심이 집중. 실제로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014년 7만9341㎡(약 2만4000평)의 한국전력 부지를 10조5500억원을 주고 매입한 이후 주변 일대 부동산 가치가 급상승.아직 서울시 인허가 문제로 GBC가 첫삽을 뜨지 못했지만, 현재 진행 중인 영동대로 1km 구간 지하공간 복합환승센터,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사업 등도 대웅제약 기대를…
2023-01-16 12: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