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셔병 신약 'YH35995' 임상 1상 첫 환자등록 완료
유한양행이 고셔병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5995' 임상 1상 첫 환자 모집에 성공하며 임상에 속도를 낸다. 렉라자에 이은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적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고셔병 치료용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5995'의 임상 1상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이번 고셔병 치료 신약 YH35995 환자 등록은 금년 6월 28일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고나서 약 한달여 만이며 기술도입 후 6년 만이다.고셔병은 유전적 돌연변이 영향으로 특정 효소 결핍…
2024-08-07 11: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