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1명 남는다" 소문…"현재 5명 근무, 7월 외상수술 26건 진행"
국립중앙의료원(NMC) 응급실 운영이 전문의 사직으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서 NMC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앞서 NMC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 중 1명이 이달 말 퇴사를 앞두고 있어 8월부터는 전문의 1명만 남으며, 외상환자는 일주일에 한 건 정도 수술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7일 NMC는 설명자료를 내고 응급실 전담의사를 포함 전문의 현황을 공개했다.NMC는 "총 6명 중 전문의 1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지만 기관 차원에서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 …
2024-07-18 07: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