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비앤테크‧김용철 팬카페 등 1억450만원 기부
서울대학교병원에 어려운 환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서울대병원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비앤테크, 가수 김용필 팬카페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 1억1450만원 및 후원물품 등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환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미생물 분해 음식물 처리기 ‘린클’ 제조사 비앤테크(대표이사 방용휘)도 후원금 1000만원과 음식물 처리기 5대를 전달했다.가수 김…
2025-01-08 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