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응급실 등 전담의료진 확보···응급의학·산부인과 등 10명 영입
강원대병원(병원장 남우동)은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진료를 시작하는 전문의는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10명이다.특히 병원은 도내 소아청소년 의료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총 5명을 영입했다. 소아응급 전담 임영내 전문의, 소아병동 전담 박양희 전문의, 신생아중환자실 전담 장희진·한혜서 전문의,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호흡기 담당 박양 교수 등이…
2024-04-03 11: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