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생 3년 경과…신경외과 의료진 부재 등 응급처치 지연
지난2023년 대구에서 10대 여학생이 응급치료를 받지 못한 채 숨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건과 관련해 당시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보낸 의사 2명이 사건 발생 3년 만에 검찰에 넘겨졌다.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지역 대형병원 소속 의사 2명을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2023년 3월 4층 건물에서 추락한 A양(당시 17세)이 119구급차를 통해 응급실에 이송됐음에도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119구급대는 사고 직후 지역응급의료센터…
2026-06-16 12:4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