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6곳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이송 병원을 찾은 중증환자 수가 저조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지난해 광역상황실에서 이송병원 결정을 담당한 환자는 119구급대에서 의료기관 섭외 등이 이뤄지지 않은 ‘preKTAS 1등급’인 중증환자였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이 같은 대응체계는 의정갈등 상황에서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 치료 등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설명이다.
보건복지부는 ‘광역상황실에서 병원을 찾아준 건수 및 비율이 낮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적정 치료를 받게 했다.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서 지적한 28%에 불과한 이송 병원 확보율에는 접수 취소·철회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실제 2025년 광역상황실에 접수된 1476건에는 접수를 취소하거나 철회 한 607건이 포함됐다.
복지부는 “광역상황실에서 병원 섭외를 진행한 건수는 869건이며, 이중 414건은 이송병원 선정 완료, 455건은 병원 섭외 과정 중 종료된 건”이라고 강조했다.
광역상황실의 병원 섭외 소요시간 통계에 대해서도 복지부는 “광역상황실에 요청되는 상황이 고려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선 ‘병원을 찾는 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평균 8.63분이 걸리지만 광역상황실은 35분이 걸린다’면서 현장에선 광역상황실을 믿지 못하는 분위기라는 우려를 전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복지부는 “실제 2025년 광역상황실의 병원 섭외는 119에서 병원 섭외 등이 이뤄지지 않은 preKTAS 1등급인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광역상황실의 2025년 선정처리시간은 평균 33분이며, 이송 의뢰기관수는 평균 10개소다. 반면 구급대의 병원 선정시간은 모든 preKTAS 등급의 이송 환자 대상이다.
복지부 응급의료과는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6 .
119 preKTAS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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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2025 1476 607 .
869, 414 , 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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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8.63 35 .
2025 119 preKTAS 1 .
2025 33, 10. preKT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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