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2월 개원 목표로 지상 13층 350병상 규모
서울과 부산에 종합병원 3곳과 재활병원 1곳 등 총 4개 병원을 운영 중인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이 제5병원을 설립한다.인당의료재단은 최근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에서 명지부민병원 기공식을 개최했다.명지부민병원은 신도시 조성 15년 동안 종합병원이 없어 의료기근을 겪던 명지 일대 첫 종합병원이 될 예정이다.2027년 2월 개원 목표로 지하 2층, 지상 13층, 대지면적은 1만1645.50㎡, 건축면적은 2653.66㎡이며 총 350 병상 규모로 설계됐다.병원은 관절센터,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종…
2024-05-15 16: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