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샘병원, 추석연휴 응급환자 대응 강화
2025.09.26 09:27 댓글쓰기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병원장 권덕주)은 최근 안양소방서와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명절 연휴 동안 증가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한 체계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중증·경증 환자 분산 이송체계 운영 ▲이송 지연 및 환자 수용 거부 사례 개선 ▲구급스마트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 포함됐다.


권덕주 병원장은 “명절 연휴 동안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송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며 “병원과의 협력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샘병원은 추석 연휴 동안 10월 4일(토) 오전과 10월 8일(수) 오전·오후 정상진료를 실시한다. 아울러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 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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