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반 최신 CT·MRI 등 도입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입원 중인 환자들의 검사 편의 증대와 정확한 진단을 위한 병동영상검사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병동영상검사센터에는 최고 사양의 첨단 CT(컴퓨터단층촬영)와 최신 3T MRI(자기공명영상) 장비 등 영상진단장비가 도입됐다.병원은 이번 장비 도입으로 총 6대의 최신 3T MRI와 6대의 첨단 CT 장비를 보유하게 됐다. 병동영상센터에는 조만간 최신 X-ray 장비도 설치될 예정이다.길병원은 응급의료센터 9층에 병동영상검사센터를 개소했다.수술 등의 이유로 입원한 환자들 가운데 치료 전·후 CT나 MRI, …
2023-08-08 15:5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