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 수요 증가에 국내 기업들 '상용화' 박차
국내 기업들의 복강경 수술로봇 개발이 한창이다.외국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수술로봇 시장에서 국산화 성공 신화를 실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분을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외과용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이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의료용 로봇을 개발하기로 했다.레인보우로보틱스는 미충족 의료 수요에 충족하는 '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2세대 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은 앞서 이롭이 개발한 1세대 모델에서 제기된 의료진과 로봇팔 간섭 문제를…
2024-12-27 11: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