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원내대변인 "의료분야 사전 논의 통해 직역 갈등 최소화"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으로 폐기된 간호법 제정안을 금년 하반기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책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소영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대통령 거부권으로 법안 처리가 무산된 간호법을 재추진할 예정”이라며 “의료 직역 관계자들과 사전 논의를 통해 직역 갈등이 야기되지 않는 방향으로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또한 “기존 간호법에서 많은 쟁점됐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사이의 간호사 자격, 학력 인정…
2023-07-27 19: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