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규 국장 "필수의료 지원 의지 일환, 건보정책이 보건의료정책 뒷받침"
“당장 비급여 분야와 수가 등을 똑같이 맞춰줄 수는 없지만 ‘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하는데 정부가 도와주려 한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겠다. 그래야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이 이탈하지 않는다”이중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1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은 필수의료 분야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건강보험정책국장 임명 한달 남짓 지난 이중규 국장은 지난 2018년 보험급여과장에 임명된 후 2022년 대통령실 사회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임명 전까지 최장수 보험급여과장을 지낸 바 있다.고려의대 예방의학과 출신 의사인 …
2023-11-02 06: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