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군의료원이 연봉 3억6000만원을 내걸고 다섯번째 채용 공고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도 내과 전문의를 뽑지 못한 것으로 확인. 지원 의사가 한명도 없어 결국 무산됐다는 전언. 작년 11월부터 의사를 채용코자 했지만 반년이 다 되가도록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산청군의료원은 1~2차 때는 지원자가 없었고 3차 공고에서는 3명이 지원했으나 적임자를 뽑지 못했으며 4차 공고에서 60대 전문의가 채용이 확정. 하지만 그는 막판 근무를 포기, 5차 채용을 진행했던 상황.근래 강원도 속초의료원에 이어 주요 지방의료…
2023-05-16 05: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