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원인은 절대 부족한 '의사'···집중 진료·타병원 의료진 당직 등 제시
소아청소년과가 응급의료 현장에서 야간이나 휴일에 부모들이 아픈 아이를 업고 병원을 찾아 헤메야 하는 소위 '뺑뺑이' 상황으로 신음하고 있다.문제는 극심한 업무환경과 함께 열악한 처우로 인해 젊은 의사들은 외면하고 있다. 대학병원들이 소아환자 야간진료를 포기하면서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고도일)와 데일리메디(대표 안순범)는 지난 8월 31일 소아 응급의료 전문가 및 보건복지부, 서울시와 소아환자 응급의료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는 의료진 수급 등 현재 …
2023-09-05 06: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