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험지' 전략공천···"강남 돌봄 실현 활동지 등 고려 배치"
더불어민주당이 5호 인재로 영입한 강청희 前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흉부외과 전문의)을 이른바 '험지'로 예상되는 서울 강남 지역에 공천했다.15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안규백)은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당은 강청희 前 부회장을 비롯한 4명을 전략공천했다. ▲서울 강남구을 강청희 ▲인천 부평구갑 노종면(前 YTN 기자) ▲울산 남구갑 전은수(변호사) ▲부산 사하구을 이재성(前 NC소프트 전무) 등이다.민주당은 "각 후보의 출생지 또는 활동지 등 지역 연고를 고려했다"고 배경을…
2024-02-16 05: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