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완공 개원 목표…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등 지역 최고 종병 지향
오랜 세월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져 온 여수전남병원(병원장 정종길)이 오는 2026년 새병원을 완공, 이전을 추진한다. 1983년 개원 이후 40년 만이다.물론 타 지역이 아닌 여수에서의 자리 이동인 만큼 지역민들은 보다 쾌적한 진료공간에서 여수전남병원의 수술이나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신흥 중심지로 부상 중인 여수 웅천동에 연면적 8만7184.12㎡, 지하 5층, 지상 10층, 469병상 규모로 교통영향평가, 건축경관심의를 통과하고 여수시에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중증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 호흡기센터 등 …
2023-11-14 05: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