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01억 마련해 교육전담 255명 지원…지역 종합병원도 포함
정부가 중환자실, 응급실 등 필수의료 병동에 근무할 간호사 양성에 돌입한다. 교육전담간호사 255명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서다.필수병동을 넘어 올해는 권역과 지역 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지역거점공공병원 등 필수의료기능 수행 종합병원까지 대상이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2월 13일까지 필수의료병동 근무 간호사 양성을 위한 2025년도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교육전담간호사를 지원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필수 의료분야의 숙련 간호사를 양성한다. 이를 위…
2025-01-31 1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