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혁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교수팀, 셀레늄·텔루륨 기반 전구체 개발
새로운 전구체 화학 개발과 반도체 나노입자 합성법 발굴로 기존 합성법의 한계를 극복해 다양한 바이오소재 개발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박준혁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교수 연구팀이 한희선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대학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셀레늄(Se) 및 텔루륨(Te)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구체(화학반응에서 반응에 참여하는 물질)를 개발, 나노입자 합성에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특히 ZnSe 기반 나노 플레이트(판상형 나노입자)와 ZnSeTe(아연 셀레노 텔루라이드) 삼핵종구조 양자점(quant…
2024-08-19 10: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