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물질 발견·임상시험 실패율 획기적 감소 기대"
한미약품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을 도입했다. AI 신약개발 플랫폼은 후보물질 발견부터 임상까지 실패 확률 감소 효과로 향후 많은 제약사가 도입할 전망이다.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지난 23일 "아이젠사이언스(대표 강재우)와 ‘AI 플랫폼 기반 항암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임상 단계에서 효율성과 성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행보다.아이젠사이언스는 세포에 존재하는 RNA 총합을 뜻하는 ‘전…
2024-01-24 15: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