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후보군 중 첫 출사표…"대한민국 병원계 발전 위해 혼신의 봉사"
대한전문병원협회 이상덕 회장이 내년 치러지는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차기 병협회장 후보군 중에는 처음이다.이상덕 회장은 8일 열린 대한전문병원협회 2023년 송년회에서 “오는 2024년 4월 예정된 제4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자 한다”고 말했다.그동안 하마평으로만 거론되던 병협 회장선거 출마를 본인의 병원계 활동 기반인 전문병원 모임에서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상덕 회장은 “지난 35년간 병원을 운영하며 쌓았던 경험과 인맥을 통해 국내 전체 병원계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
2023-12-09 07: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