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최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3 협력 의료기관 초청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임직원과 협력 의료기관장 및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대관계 증대와 의료전달체계에 대한 의견 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

부민병원 발달장애인 ‘THE 행복’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정흥태 이사장 환영사 ▲부산의대 장철훈 학장 격려사 ▲우수 협력 의료기관 소개 및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정흥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협력 의료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