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병원 최초로 '연대(連帶) 동행을 통한 새 희망' 제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이 서울시 산하병원 최초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백서 '연대(連帶) 동행을 통한 새희망'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서남병원이 발간한 백서는 2020년 1월 28일부터 2022년 5월 19일까지 총 843일간의 감염병 최전선 이야기를 담았다. 감염병 대응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며 시민 생명을 수호하기 위한 전담병원 의료진들의 일상을 생동감 있는 사진과 인터뷰 등으로 게재했다.특히, 이번 백서는기획과 편집 ,디자인까지 제작 전(全) 과정에 서남병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이 뜻깊다.백서…
2022-11-28 12:5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