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교수 "사명감 갖고 지역 필수의료 진료"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인천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시의료원의 의료진 부족을 해소코자 심장내과 및 감염내과 전문의를 총 2명 파견한 상태"라고 밝혔다.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이경훈 교수는 지난해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는 인천시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다.심장내과 장영우 교수도 2022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의료원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진료를 하는 등 심장내과 전문의 2명이 인천시의료원에서 1년 넘게 진료를 해왔다.최근 의정갈등 상황으로 인해 가천대 길병원 심…
2024-04-12 10: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