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심사 8개월 지연 등 우려감 컸지만 통과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대표 장종욱)이 지난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특히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이후 8개월 이상 지연되면서 상장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예심에 통과하면서 코스닥 상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엔셀은 지난해 7월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8개월이 지나도 심사 승인에 대한 소식이 들리지 않아 자진 철회 가능성도 일부 나왔다.국내 바이오 상장 허…
2024-04-12 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