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범 단독대표→고승윤·김형석 각자대표 체제 전환
비브로스가 송용범 단독대표 체제에서 고승윤·김형석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2013년 회사를 창업하고 경영을 진두지휘해온 창업자 송용범 대표가 9년 만에 일선에서 물러난다.26일 비브로스는 고승윤·김형석 각자대표를 신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송용범 대표는 기타비상무이사로 남아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고승윤 대표는전자의료기록(EMR) 전문기업 유비케어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20년 가까운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비브로스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활동하며 재무와 투자 부문을 담당,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
2022-05-26 11: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