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 발표…덱스콤, 새 연속혈당측정기 '스텔로' 출시
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의 사용 모습.연속혈당측정기(CGM) 업계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애보트와 덱스콤이 최근 폐막한 세계 최대 바이오 헬스케어투자포럼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역대급 실적을 뽐냈다.두 업체는 모두 제2형 당뇨병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확대를 예고하며, 연간 20%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대했다.로버트 포드 애보트 최고경영자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자사의 연속혈당측정기 모델인 ‘프리스타일 리브레’에 대해 “2028년까지 …
2024-01-16 06: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