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 이승환·김태오 교수팀, 협심증 50세 남성 치료…에이비아 상용화 추진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승환(왼쪽), 김태오(오른쪽) 교수팀이 국산 로봇 '에이비아'를 이용한 관상동맥중재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개발한 국산 1호 관상동맥중재술 로봇이 성공리에 첫 시술을 마쳤다. 외국산에 의존하던 의료로봇 시장에서 국산 로봇이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승환·김태오 교수팀은 협심증을 앓고 있던 50세 남성에게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 ‘에이비아(AVIAR)’를 이용해 안전하게 치료했다고 15일 밝혔다.환자는 합병증 없이 시술 …
2023-11-15 11:4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