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47곳 중 9위 저력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 2024-01-25 05:39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이번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서 47곳 중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병원의 새로운 도약 발판이 될 것입니다.”“새로운 도약 발판, 경기 남부권 의료 발전 더 기여”1967년 6월 3일 경기남부지역 최초 대학병원으로 문을 연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각고의 노력 끝에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의료 질 평가 3년 연속 전(全) 부문 1등급 및 의료기관 적정성 평가 전 부문 1등급 획득, 입원환자 중증도 만점 수준 유지 등 의료서비스와 환자 안전관리 부문에서 최상의 평가를 유지한 것이 발판이 됐다. 이번 상급종병 지정을 주도한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은 병원 의료진 및 전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상급종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