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한의사협회장에 '초강성 임현택' 당선
이틀간 결선투표 3만3084명 참여, 65.43% 득표해 주수호 후보 이겨
2024.03.26 19:10 댓글쓰기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대한의사협회장 결선투표에서 기호 1번 임현택 후보가 2만1646표(65.43%)를 기록하며 최종 당선을 확정졌다. 경쟁자인 주수호 후보와의 득표 차는 약 30%로 파악됐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7시 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의협회장 선거 최종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개표 결과, 전체 5만681명의 선거권자 가운데 유효투표수는 총 3만 3084명이 참여했다.


임현택 당선자는 1970년생으로 충남대 의대를 졸업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다. 림스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과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 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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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판새 03.27 06:09
    임회장님 말씀대로 의사 줄이는 게 맞습니다. 22년 신생아 약 24.5만명 사망자 37만명 2040년에 베이비붐세대(55년~63년생, 77~ 83세 됨) 사망자 수 매년 57만명 신생아 수 20만명 예상. 활동의사 수는 17.5만명 예상(현재 14만명 + 4.5만 - 비활동의사수 1만 =17.5만명  인구 1000명당 3.64명으로 OECD 보다 많고 우리나라 의사들 진료횟수는 OECD 사회주의의료보다 10배 많이 함으로 의사 줄이는 게 맞다. 굥은 고집 부리지 말고 세계 최고의료시스템을 무너트리지 말길 바란다. 지금부터라도 매년 10년 동안 의대생 50~100명 감소 시켜야 한다.
  • 화이팅! 03.26 20:37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