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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여성 건강기능식품 유트리스 8200개
국제약품은 프리모와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유트리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유트리스 8200개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27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트리스는 비타민B6와 비타민D, 녹차추출물이 포함된 국제약품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리모는 경인지역 유통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오보석 국제약품 상무는 “국제약품이 60년 넘게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었다”며 “영양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한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