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한문구 교수가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지난 2008년 창립된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신경계 중증환자 진단과 치료 발전을 위해 임상연구와 교육, 다양한 학술 활동과 국제교류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문구 교수는 뇌혈관질환 전문가로서 20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국내에서 신경집중치료를 처음 시작한 1세대 신경집중치료전문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