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이 송용상 前 서울대병원 교수를 영입했다. 명지병원은 “송 교수는 3대 부인암으로 불리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분야 국내 최고 명의로 손꼽힌다”며 “이번 영입을 바탕으로 부인암 치료 허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