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박광성 교수가 최근 일본 쓰쿠바시에서 열린 제39회 한일비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한일비뇨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일비뇨의학회는 지난 1984년 일본 고베에서 제1회 학술대회가 열린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교차로 개최, 비뇨의학 분야 학술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적 교류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