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왕 前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심평원 진료비심사委 상근심사위원
2024.08.20 11:07 댓글쓰기

금년 6월 퇴임한 전병왕 前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심사위원회 상근심사위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은 7월말 합격 통보했다. 전병왕 전 실장은 심평원에 8월초 임용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취업 심사를 신청했으며 승인이 나면 9월 1일부터 심평원에서 근무하게 된다심평원 상근심사위원 임기는 2년이며 전임 상근심사위원의 경우 보수는 1억원(기본연봉+성과연봉)을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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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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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정 08.23 09:31
    진료비상근심사위원이면 진료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의료인이어야 하는 것 아닌지? 이 분은 사회학과인데 아무리 보건복지부근무했던 경력이 화려해도 자리와 안 맞는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일을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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