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외과 최성일 교수가 대한탈장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1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2년이다. 2006년 출범한 대한탈장학회는 대한외과학회 분과학회로 탈장과 탈장수술에 대한 다양한 임상 사례 및 최신 의학 기술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수술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 및 표준화 작업,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