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병원(원장 구자일)이 이창영 前 계명대 동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장을 영입, 금년 1월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병원 신경외과센터장으로 부임한 이창영 전 교수는 뇌혈관 질환 진료와 수술을 중점적으로 본다. 계명대 의과대학 교수 및 주임교수, 뇌연구소장, 심뇌혈관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편집장,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뇌졸중 회장 등 학회 활동도 열심히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