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홍준화 교수가 최근 중국 최고 국립의과대학병원인 통지병원의 '비후성심근증 국제자문위원(International HCM Consultation Center)'으로 위촉됐다. 홍준화 교수는 미국 메이요클리닉 흉부외과 샤프(Dr. Hartzell V. Schaff) 박사 등 비후성심근증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비후성심근증 수술 술기를 교육하고 전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