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전문의인 곽형준(53) 의무사무관(광산구보건소)이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지자체 1호 역학조사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의사면허 소지자 가운데 역학조사관이 된 사람은 전국에서 10명 이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