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7월 1일 자로 신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최대해 차의과학대 부속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임용했다. 최대해 신임 센터장은 계명대동산병원 전공의, 동국대경주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및 주임교수 등을 거치며 지난 20여 년 간 현장 중심 응급의료 경험을 쌓았다. 2012년부터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장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재난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