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홍병원이 7월 1일부터 정신건강의학과를 신설하고 진세영 전문의를 초빙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진세영 전문의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경희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를 거쳐 원광종합병원, 나사렛국제병원, 수원중앙병원, 안양샘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및 센터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