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김찬 교수가 ‘대한종양내과학회 제20차 정기 심포지엄’에서 보령학술상 최우수상과 간암학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홍재·김찬 교수는 국내 면역항암 치료 선두주자로 다양한 기초연구, 중개연구 및 신약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여러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2년 간 SCIE급 이상 저널에 주저자로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와 임상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