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외과 설지영 교수가 지난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설 교수는 “진료 의사로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진료가 되도록, 의대 교수로서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료, 교육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