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배준석 원장이 경추 및 흉추 내시경 척추수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더 파비즈 캄빈상(The Parviz Kambin Award)'을 수상했다. 허리 디스크 수술에 처음 내시경을 도입한 파비즈 캄빈 박사의 이름으로 제정된 ‘더 파비즈 캄빈 상'은 내시경 척추수술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의사들에게 수여된다.우리들병원은 2015년 이상호 회장의 아시아인 최초 수상과 2019년 골드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또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세계 최다 파비즈 캄빈상 수상 병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