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임신·조산치료 분야 전문가인 이근영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교수가 '제17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 교수는 자궁경부무기력증 클리닉을 운영하고 조산 예측 인공지능(AI) 특허를 가지는 등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산과 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