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의료 질 향상 및 적정진료 강화를 위해 표준진료지침을 개발하고 관련 시상을 진행했다. 대상은 내시경을 통한 부비동수술 등 3건의 진료지침을 개발한 최동규 전공의가 수상했다. 환자안전 우수부서 시상에서는 보고 건수가 가장 많은 응급실과 개선 활동의 실제적인 시행률이 높은 내시경실이 우수상을 받았다.